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리랜서에게 특별재난지원금 대상조회 및 신청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난 1차 추경 지급이 완료 되었고 이제 2차 추경계획까지 발표했는데요, 당초계획보다 100만원 오른 총 300만원까지 받으실 수 있으니 미리미리 준비하시고 빠르게 신청하셔서 혜택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특고 등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소득 안정지원금은 6월까지만 신청 받을 예정이니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프리랜서 재난지원금 대상조회 및 신청하시려면
1차 추경 특고 프리랜서 버스기사 예술인등 재난지원금 지급완료
올해 1차 추경에서 정부는 방과 후 강사와 대리운전기사 등 소득이 감소한 특고·프리랜서에 50만원(기존 지원자)·100만원(신규 지원자) 상당의 소득안정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방문교사나 문화공연 종사원, 여가관광종사원 등도 포함된다.
법인택시와 전세버스·비공영제 노선버스 기사에는 100만∼15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했다. 저소득 문화예술인에도 100만원 상당의 활동 지원금을 줬습니다.
특고 프리랜서 대상 6차 재난지원금 이의신청
이의 신청 기간은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17일 18시까지로 신청 홈페이지 내 이의 신청 게시판에서 이의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고용보험 가입 기간에 대한 이의 신청의 경우에는 이의 신청 기간 내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학교 방역 도우미 활동 이력을 이유로 고용보험 가입 기간에 대해 이의제기하는 경우, 해당 기간에 방역 도우미로 활동하였음을 입증할 수 있는 근로계약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이의제기가 정당한 경우 추후 7월 말경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1~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지 않은 자의 신규신청의 경우에는 신청인이 부지급 결정에 대해 불복하는 때에만 부지급 결정을 통보받은 날로부터 5일 이내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다.
특고·프리랜서에 대한 지원금(6차 재난지원금) 13일부터 지급시작
특고·프리랜서 지원금은 기존 일정을 앞당겨 오는 13일부터 지급하고 법인택시·버스 기사 지원금은 24일, 문화예술인 활동지원금도 오는 30일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기존 계획보다 신속하게 집행하는 특고·프리랜서 지원금은 1인당 200만 원, 법인택시·노선 전세버스 기사 지원금은 300만 원, 문화예술인 지원금은 200만 원이다.
프리랜서 재난지원금 100만원 상향지급
방과후강사와 보험설계사, 방문판매원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프리랜서에는 200만원을, 택시·버스기사에는 300만원을, 문화예술인에게는 200만원을 준다.
신청 후 지급시기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프리랜서와 법인택시·버스 기사에게는 6월 중, 문화예술인에게는 7월 중 지원금이 각각 지급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득이 감소한 버스 기사와 택시 기사에게 1인당 300만 원씩의 특별지원금이 지급된다.
지급 대상은 전세버스 기사(3.5만 명), 민영 노선버스 기사(5.13만 명) 총 8만 6천3백 명으로, 총지원 규모는 2천5백8십9억 원이다.
이번 특별지원금은 공고일 기준 60일 이상 근무하고 있는 전세버스 및 민영 노선버스 기사 중 소득 감소를 증빙한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6월 3일부터 각 지자체 누리집을 통해 공고되며, 자격요건을 갖춘 버스 기사는 공고문에서 정한 기간 내 지자체에 직접 또는 소속 회사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고용노동부는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6월 3일부터 ‘6차 일반택시기사 한시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택시법인 소속 운전기사에게 1인당 300만 원의 소득안정자금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올해 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총 2,250억 원 규모(7만 5천 명)로 편성됐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택시법인에 소속된 운전기사 또는 본인의 소득이 감소한 운전기사로 2022년 4월 1일 이전(4월 1일 포함)에 입사해 공고일인 2022년 6월 3일 현재까지 계속 근무해야 한다.
단, 이 기간에 재계약 또는 이직 등의 사유로 7일 이내의 근무 공백이 발생한 경우에는 근속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되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인 신청서 제출 방법 및 신청 기한 등은 각 광역자치단체 누리집에 6월 3일 게시 예정인 사업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폐업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원
방역조치 강화 이후 폐업한 소상공인에게는 업체당 100만원의 재도전 장려금을 준다.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는 3조1000억원을 투입한다. 저소득 227만 가구에는 가구당 최대 100만원(4인 가구) 상당의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